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SNS이라는 용어를 본적이 있을겁니다.
SNS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의 약자로 온라인 인맥을 형성하는 서비스입니다.
정보 공유와 의사소통을 포괄하며, 이용자간 서로의 친구(관심)관계를 넓히는 목적으로 개설된 커뮤니티형 웹사이트를 생각하면 될거같네요.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인터넷 이용자는 대부분 SNS를 이용한 경험을 가지고 있지요.
국내에서 미니홈피 열풍을 일으켰던 싸이월드가 SNS의 일종이며 트위터, 미투데이, 블로그, 페이스북등 흔히 들어본 서비스들이 모두 SNS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얼마전 국내에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이슈가 되었지요.
아이폰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앱스토어에 방대한 양의 어플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 어플중에는 트위터, 미투데이, 블로그등과 연계되는 어플등이 있어 앞으로 SNS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트위터나 미투데이등 마이크로 블로그서비스가 큰 인기를 누리고 있지 못하고 있으나, 아이폰과 같은 스마트폰이 보급화 되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얼마든지 인터넷과 SNS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SNS 사용자는 크게 늘어나게 될 것이고 이를 통한 다양한 마케팅은 계속해서 성장할거라 생각됩니다.
그럼 마이크로 블로그(트위터, 미투데이등)를 통한 마케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이크로 블로그는 SNS중 신속성과 확산이 가장 빠르다고 평가 되기 때문에 바이럴마케팅의 시간적 효율성이 큰 것이 장점입니니다.
바이럴마케팅이란 전파가능한 매체를 통해 바이러스처럼 전파가 된다고 해서 바이러스 마케팅이라고도 불립니다.(바이러스가 계속해서 주변을 감염시키면서 퍼져나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이크로 블로그는 140자라는 짦은 메세지를 통해 상호간의 소통이 이루어 지는것인데요. 그 짧은 메세지 때문에 오히려 실시간성과 명확성 즉, 정보전달이 더 뛰어납니다. 트위터를 처음 접했을땐 영어 때문인지 거부감이 들었지만 사용법만 익히면 정말 쉽고 간편한 서비스입니다. (트위터에 대한 설명은 검색을 해보시면 많이 있습니다. 궁금하신점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트위터를 활용한다면 RT(Retweet)를 통해 사용자들이 직접 소문을 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과거 기업에서 소비자에게로 향하는 단방향 마케팅이 아닌 소비자가 소비자에게 직접 소문(RT)을 퍼트리는 방식으로 마케팅의 구조에서도 차이가 나게 됩니다..
예를 들면 기업(자신)이 신제품을 출시해 이 제품에 대한 소식을 트위터에 올리게 되면 기업에게 followers(나를 등록한 친구)되어 있는 사용자들에게 보여지게 됩니다.
기업에게 followers 되어있는 사용자는 예를 들어 100명이라고 칩시다. 그럼 기업이 올린 트윗은 100명의 사용자에게 보여지게 됩니다. followers 되어있는 사용자들은 이 트윗을 보고 개개인이 평가해 다시 리트윗(RT)을 하게 됩니다.
기업에게 followers 되어있는 사용자는 100명이지만 그 개개인의 followers는 각각 다릅니다. 1000명이 될수도 있고 10명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RT를 하게 된다면 그 사용자의 followers는 또다시 그 글을 보고 같은방법으로 RT를 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RT가 지속적으로 이루어 진다면 처음 100명에게 보여지는 글은 RT를 통해 각 사용자의 followers를 거쳐 수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게 됩니다.
기업은 처음 신제품 출시에 대한 소식을 트위터에 올리기만하면 나머지는 트위터 사용자들간에 RT를 통해 계속적으로 확산되어 엄청난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바이럴 마케팅이죠^^ )
이런 트위터의 강점을 이용해 쇼핑몰에 적용해 본다면 쇼핑몰 상품평을 트위터를 통해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유익한 사용기나 상품평, 후기등의 트윗은 트위터상에서 RT를 통해 전파시키는 방법입니다. 후기 트윗은 상품의 주소가 같이 포함되어 작성이 되기 때문에 그 트윗을 본 사람은 얼마든지 상품 페이지로 연결시킬 수 있습니다. 현재의 쇼핑몰은 상품평을 단순히 사이트 내에서만 확인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대다수이며, 상품평 또한 쇼핑몰 초기 운영자가 조작한 쇼핑몰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모든 쇼핑몰이 그런건 아닙니다. 얼마전 뉴스에서 본것일 뿐...ㅜㅜ)
상품에 대한 사용자의 진정성있는 평가를 쇼핑몰 내부가 아닌 다른 매체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마케팅의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트위터 또한 여러개의 계정을 생성해 조작이 가능하지만 그만큼 팔로우가 많아야 전파가 되기때문에 운영자가 수십개의 아이디를 만드는 삽질을 하기엔 무리가 있죠^^;
상품평이 RT를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가 된다면 위에 적은것 처럼 큰 효과(바이럴마케팅)를 볼 수 있습니다.
상품주소가 포함된 긍정적인 상품평이 RT를 통해 전파가 된다면 그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간접적인 상품 홍보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쇼핑몰 아이템에 대한 자신감은 있어야겠죠..^^;
상품을 구입한 사람들이 그 상품에 대해 악플만 달아놓는다면.... 망하는 지름길입니다..ㅜㅜ
아이템에 대한 자신감은 쇼핑몰 창업의 가장 기본이 되는 조건입니다. 이것을 만족하지 못한다면 수없이 무너지는 다른 쇼핑몰과 운명을 같이 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지난해 디자인쿤에서 제작한 도참 쇼핑몰입니다. 쿤몰 솔루션으로 제작된 쇼핑몰로 웹표준과 블로그, 트위터가 같이 연계되 웹2.0 쇼핑몰이라는 타이틀에 최적화된 솔루션입니다.(아.. 도참은 초기에는 표준을 준수해 w3c 마크업도 간단히 통과했는데 클라이언트측에서 몇가지 수정을 하시면서 마크업 통과를 못하네요..ㅠㅠ)
위에 보이는 것과 같이 도토리속 참나무는 일반 상품평과 함께 트위터 댓글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운영자가 상품을 등록하게 될때 각 상품별로 해쉬태그가 지정이 되면서 각각의 태그에 맞는 글들을 모아서 보여지게 되는 방식입니다.
이런 방식의 댓글은 단순히 도참내부의 글이 되는것이 아니라 트위터에 동시 기재가 되기 때문에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공유를 할 수 있어 더 많은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국내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인 미투데이도 같이 연동이 가능합니다.

쿤몰 솔루션 미투데이 상품평
쿤몰 솔루션의 미투데이 연동 화면입니다. 방식은 트위터와 동일하므로 트위터와 함께 클라이언트 입맛에 맞는것으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쿤몰 솔루션은 API를 지원하는 SNS와의 연동이 가능하며, 다음에서 출시한 '요즘' 서비스 또한 API가 지원되는대로 연동이 가능하게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쿤몰 솔루션 미투데이 상품평
쿤몰 솔루션의 SNS 설정 화면입니다. 화면에서 보다시피 미투데이와 트위터의 서비스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SNS연동은 지속적인 솔루션 업데이트를 통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쿤몰 솔루션에서는 트위터 등의 SNS 서비스를 쇼핑몰에 제대로 접목하기 위해서 구매 후기시 적립금을 주는 방법과 유사하게 상품마다 처음 후기를 남겼을때에 적립금을 회원에게 부여합니다. 회원들의 참여를 이룰수 있는 방법은 이것외에도 많답니다.
또한가지 예는 도참 쇼핑몰에서는 트위터를 이용한 이벤트도 활발히 진행중인데요.(현재는 진행을 안하는거 같군요..)
도참 운영자이신 미페이님께서 생각하신 방법으로 프로세스는 단순합니다. 하루중 정해지지 않은 시간대에 트위터상에 이벤트 내용을 띄우게 됩니다. 만약 그 시간에 트위터를 하고 있는 사용자라면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10명에게 이벤트 상품을 주는 방식입니다. 미페이님의 분석으로는 10명의 사용자를 선정하는데 채 3~4초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 방법은 역시 별도의 비용없이 이벤트 상품만을 준비하고 진행을 하면 되기 때문에 타 마케팅방법에 비해 확실한 효과와 비용이 적게 든다는 강점이 있겠지요.
140자라는 한정된 메세지에도 불구하고 그 영향력은 실로 엄청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그밖에 국내 대기업에선 트위터를 활용한 고객센터로 소비자들의 불만사항을 신속히 처리하는 고객과의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시간성이라는 장점을 이용해 고객의 요구사항을 충족 시켜주고 여러가지 건의사항등을 통한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는 방법등 트위터를 활용한 마케팅의 방법은 참으로 다양하고 계속적으로 새로운 방법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아직 국내 기업에선 걸음마 단계이지만 세계적으로는 포츈지 선정 100대기업 중 50%이상이 트위터를 활용한 마케팅이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하네요. 국내에도 그 영향력은 점점 더 커져가겠죠..
이밖에 트위터를 활용한 마케팅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지난 포스트에 올린 블로그 마케팅 또한 SNS마케팅의 하나라고 생각하셔도 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것은 저희가 개발하고 제작한 솔루션과 사이트를 바탕으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다른 마케팅 방법에 대해서는 검색해보시면 여러 블로거님들이 상세한 설명과 함께 포스팅해주신 글들이 많이 있으니 그 부분을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트위터는 마케팅이 아니더라도 한번쯤 사용해봐도 좋은 서비스입니다.
간결한 인터페이스에 실시간성과 확산성은 물론 정보의 매체로서도 그 쓰임새는 참 많은거 같네요. 물론 재미도 있고요....
국내에서는 트위터가 아니더라도 미투데이나 요즘 같은 국산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들이 활성화가 되길 바랍니다.